지진에 강한 구조설계 중목도면

5 [동두천]비새는 집에 사는 암투병 엄마
슬레이트 지붕에서 물이 새어 방에 대야를 놓은 채 방을 사용도 못하고 있을 정도로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방과 생활공간이 부족하며 거실 겸 방인 공간에서 온 가족이 생활하며, 보일러실 쪽 외벽에 개가 드나들만한 큰 구멍이 나 있었죠.
보일러 고장으로 물이 새, 수도세가 평균이상으로 많이 나왔고, 호흡기 질환이 생길 정도로 집 전체에 곰팡이가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또한 도로 바로 옆이라 군부대나 덤프트럭이 지날 때 마다 소음과 진동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집에서 요리도 불가능 했으며. 도시가스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 마당에서 가스 버너로 조리를 해야 했고, 화장실 또한 문이 없었습니다.
장마철 폭우가 이어지는 날 하수구가 역류해 집 전체가 종아리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대안책 : 초등학교 6년인 딸과 큰딸, 엄마를 위한 공간과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부엌이 그 무엇보다 필요했습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바깥 소음 또한 심해,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설계 및, 외부인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보안또한 중요했습니다.
화단이 있는 엄마를 위한 옥상 테라스, 빛이 최대한 많이 들어오는 집으로 하늘이 열리는 초미니 하우스를 컨셉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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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주]비가 내리면 침수 되었던 집
대문이 없어 중학생 소녀가 위험에 노출되기 쉬었던 집입니다.
야외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은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가 쓰러지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붕이 낡아서 비가 내리는 날에는 어김없이 빗물이 흘러들었고, 40대 중반의 아버지와 중학생인 딸이 거실에서 함께 잠들고 생활하던 낡고 대문도 없던 집이었습니다.

대안책 : 면적은 13.6평(45.15㎡), 높이 3.5m 내에 건축을 해야하는 '건축법과의 전쟁' 37㎡(약 11평) 이하의 주택을 일컫는 이른바 초 소형주택이었죠. '타이니 하우스'의 개념에서 업그레이드 하여 바닥은 물론 공중 공간까지 활용해 13평이라는 좁은 집을, 빈 공간 없이 25평으로 200%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집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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