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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자료들목조주택은 아무곳에나 못을 박으면 안되는 건가요? ![]() 목조주택은 아무곳에나 못을 박으면 안되는 건가요? ![]() 기존 철근콘크리트 주택에서는 필요한 곳 어디에나 못을 박으면 되지만, 목조주택은 못을 박기 전에 미리 살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골조(스터드)입니다. 목조주택의 골조 사이는 그라스울과 같은 단열재가 들어있고, 그 바깥에 합판 또는 석고보드가 시공됩니다. 그래서 골조 사이에 못을 박으면 못이 충분히 힘을 받지 못해 빠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못에 걸려 있는 물건이 무겁고 값비싼 제품이라면 큰 문제가 될 수 있겠죠. 그래서 못 을 박기 전에는 골조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한 후그 부분에 못을 박아야 합니다.
벽 안의 골조를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간편하게는 스마트폰의 자기센서를 이용한 금속탐지기 앱 혹은 강력한 자석을 사용해 석고피스나 골조에 박힌 못을 찾아 골조를 역탐색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금속이 없는 부분에서는 골조를 탐지하기 어렵고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더욱 정확하게는 ‘스터드 파인더’라고 하는 기기를 이용해 골조를 탐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터드 파인더도 직접 바늘을 넣어 탐지하는 것에서부터, 벽 안의 밀도를 측정해 골조를 탐지하는 것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가격대도 1만원에서 10만원 선까지 다양하고, 기기에 따라서는 전선과 금속까지 탐지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니 용도에 맞게 구 해 서 사용하면 됩니다. 큰 액자나 텔레비전, 가구 등과 같이 크고 무거운 물체의 경우는 주택 건축이 끝나고 골조를 찾아 설치하려면 필요한 위치에 골조가 없어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주택 시공 시에 미리 위치를 지정해 보강공사를 해두면 안전하고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자리를 정해두기를 권합니다. | ![]() |
내력벽은 무엇이고 비내력벽과 뭐가 다른가요? ![]() 내력벽은 무엇이고 비내력벽과 뭐가 다른가요? ![]() 노후된 주택의 리모델링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만나게 되는 단어 중 하나가 ‘내력벽‘ 입니다. 사람의 몸에 뼈가 있어 몸을 받치고 서 있듯, 건축물도 지붕과 위층의 하중을 기초로 전달하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와 기둥 등이 그런 뼈와 같은 역할을 하죠. 내력벽은 보와 기둥이 하는 힘을 받는 역할을 벽 자체가 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내력벽은 내력벽 이외의 힘을 받지 않고 공간을 구분하는 역할만을 하는 벽입니다. 그래서 보통 내력벽은 철근콘크리트구조인 반면, 비내력벽은 벽돌 조적이나 합판, 석고보드 등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내력벽은 철거나 설치에 큰 제한이 없지만, 내력벽은 건축물의 하중을 직접 받기 때문에 법적으로 철거하거나 고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예전에 많이 지어진 연립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간단하고 빠르게 지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내력벽 구조를 활용한 벽식구조가 많은데, 이런 건물은 리모델링에 앞서 내력벽과 비내력벽의 구분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비전문가가 내력벽을 확인하는 방법은 벽에 못을 박아 잘 들어가지 않거나, 망치로 벽을 두드렸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든다든가 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불확실한 판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조적인 확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라면 관리실에서 건축도면을 받아 확인하거나 관리실이 없는 경우는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www.eais.go.kr)에서 건축물대장과 함께 도면을 받아(수수료 없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단독주택의 경우는 구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단을 받는 것이 주택 구조를 파악하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 ![]() |
농가주택은 무엇인가요? ![]() 농가주택은 무엇인가요? ![]() 농가주택을 짓거나 구하려는 예비건축주들이 많죠. 하지만 농가주택을 찾아보다 몇 가지 개념이 혼동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농가주택을 그저 ‘농촌에 지어지는 주택’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법적인 의미의 농가주택은 조 금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농가주택은 다른 말로 '농업인 주택’이라고 부르는 만큼, 농업인을 위한 혜택과 농업인으로서 갖춰야 할 조건들이 있습니다. 우선 주소가 현지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농업인명부에 등재되어야 하며 소유한 주택이 없고, 연소득의 1/2 이상이 농업 소득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도시에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농가주택을 소유하기란 사실상 어려운 것이지요. 또한 농가주택은 농업진흥구역을 제외한 농지에 지을 수 있으며 ‘농지보전부담금’ 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농지보전부담금이란 농지를 다른 용도(주택 등)로 전용할 때 필요한 돈 으로 공시지가의 30%를 부과하며 1㎡당 5만원이 상한선입니다. 농가주택과 부속 시설의 건폐율도 지자체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대체로 60%까지 허용 됩니다. 이처럼 법적인 농가주택의 지위는 비농업인이 접근하기는 어려운 개념입니다. 하지만 농가주택이 아니라도 귀농하거나 농촌 지역에 집을 짓고 매입하는데 혜택을 주는 지자체도 있는 만큼 사전에 지원 제도의 여부를 알아보고 대지나 구옥을 매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 |
건조재의 표면 갈라짐은 강도에 문제가 없는 것 입니까? ![]() 건조재의 표면 갈라짐은 강도에 문제가 없는 것 입니까? ![]() 표면의 갈라짐은 강도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목재(생자재)에는 표면 갈라짐이 없습니다. 목재는 건조해 가는 과정에서 섬유 방향에 따른 길이 수축율이 다르기 때문에 갈라짐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목재는 건조함에 따라서 내후성과 강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절이나 신사 등 일본의 오래된 목조 건축물을 보아도, 표면에는 다수의 갈라짐이 있습니다만, 지금까지도 든든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표면의 갈라짐은 오히려 건조된 목재(건조재)의 증명이기도 한 것입니다. | ![]() |
노출 공법은 어떠한 공법입니까? ![]() 노출 공법은 어떠한 공법입니까? ![]() 목조 주택 등 구조재를 의도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고안된 공법입니다. 기존의 진벽 공법(일본 특유의 기둥 노출 공법)도 노출 공법의 하나입니다만, 최근에는 기둥이나 보 등의 구조재를 실내에서 볼 수 있게 설계하여, 마감처리된 나무의 아름다움, 목재의 디자인적인 아름다움을 어필할 수 있게 하는 설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노출 자재로서 사용하기 위하여 무절 자재가 선호되었습니다만, 최근에서는 유절, 고목 등 다양한 목재가 노출 자재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 |
구조용 집성재라 함은 무엇입니까? ![]() 구조용 집성재라 함은 무엇입니까? ![]() 집성재는 판재 또는 각재의 섬유 방향을 거의 평형하게 하여 접착시킨 재료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판(베니어)를 적층시킨 자재는 LVL이라고 하고 집성재라 하지 않습니다. 집성재를 크게 나누면 제작용과 구조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구조용이라 함은 그 이름 그대로 가옥의 구조에 사용되기 때문에 소요 내력을 필요로 합니다. 제작용이라 함은 특별히 강도가 요구되지 않는 곳에 사용됩니다. 또한, 이러한 집성재의 표면에 미관적 아름다움을 목적으로 얇은 판을 붙인 것을 화장 집성재라고 하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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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작성자 : 단감
2019-01-17작성자 : 단감
2019-04-16작성자 : 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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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더 강하고 튼튼한 BX카네신 일본의 중목구조 철물공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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